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과 3세대 투아렉을 올해 10월, 11월에 출시한다. 아울러 소형 SUV ‘티록(T-Roc)’과 대형 SUV ‘테라몬트(TERAMONT)’ 등 5종에 이르는 SUV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29일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를 열고 올 3분기 이후 중장기 전략과 브랜드 비전을 공유했다. ‘5T 전략(5T Strategy)’이라는 소형 SUV 티록(T-Roc)

폭스바겐이 올 가을 선보일 새로운 소형 SUV ’티크로스(T-cross)’의 실내외 스케치를 공개했다. 티크로스는 티록(T-Roc),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로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기아 스토닉 등과 경쟁한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신형 티구안이나 티록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전면부의 그릴과 일체감을 이룬 헤드램

폭스바겐이 중국 베이징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차체 크기가 커지고 안전 및 편의를 위한 각종 첨단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이번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지고 길어졌다. 늘어난 전장 덕분에 트렁크 적재 용량도 기존 697L에서 810L로 대폭 늘었다. 옵션 사양인 전동 수납커버